스프링부트 시작하기

웹 개발을 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,

그 중에 스프링부트로 웹 개발을 시작하면 빠르고 쉽게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진다.

스프링부트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내용은 조금만 검색해도 찾을 수 있다.

여기서는 스프링부트와 타임리프를 활용하여 웹 개발을 진행하는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.

우선 이클립스에 STS(Spring Tool Suite)가 설치되어 있다면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한다.

새 프로젝트 생성

프로젝트 종류는 Spring Boot 폴더에 있는 Spring Starter Project를 선택하고 Next를 누른 후

Name과 같은 입력 부분에 원하는 정보를 입력한다.

Type은 라이브러리 관리 도구를 설정하는 부분으로 개인적으로 Maven 보다는 Gradle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선택하였다. 메이븐으로 선택해도 무방하다. 개취니까..

입력을 다 했으면 Next 버튼을 눌러 다음 설정으로 넘어간다.

다음으로는 의존성 관리를 위한 입력창이 나오게 되는데

Spring Web은 기본적인 웹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위해 선택하였고

Spring Boot DevTools는 개발의 편의성을 위해 사용하였다. 이는 코드 작성 후 저장을 하면 바로 적용이 되어서 개발시 편리하다.

그리고 마지막으로 Thymeleaf는 뷰 템플릿 엔진으로서 스프링부트에서는 JSP를 권장하지 않을 뿐더러 템플릿 엔진을 이용하면 데이터와 분리된 화면을 개발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.

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경우에 관련된 항목을 선택하여 프로젝트 생성 처음부터 의존성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,

프로젝트 생성 후 나중에 build.gradle에 의존성을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정도만 추가하고 넘어간다.

이제 Finish 버튼을 클릭하면 뭔가 진행이 되면서 프로젝트가 생성된다.

새로 생성된 프로젝트

프로젝트가 생성되었으니 src/main/java 하위에 WebTestApplication.java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다. 

package com.joyhong;
 
import org.springframework.boot.SpringApplication;
import org.springframework.boot.autoconfigure.SpringBootApplication;
 
@SpringBootApplication
public class WebTestApplication {
 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  SpringApplication.run(WebTestApplication.class, args);
    }
 
}

처음이니까 그냥 이 클래스를 실행시켜보자. 이 때 Spring Boot App으로 실행시키면 된다.

실행을 시키면 콘솔 창에 로그가 올라가면서 초기화가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나타난다.

그럼 이제 웹브라우저에서

http://localhost:8080/WebTest

를 입력하고 접속하면

당연히 뷰가 없으니까 에러가 발생하겠지만 뭔가 동작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그런데 여기서 URL에 쓰이는 컨텍스트 패스가 프로젝트명이다 보니 이것을 바꾸고 싶어진다.

먼저 이 부분을 해결해야 겠다.

이를 위해서 application.properties 을 열어 

server.servlet.context-path=/home

을 입력하여 패스를 home으로 변경하여 저장한다.

이제 http://localhost:8080/home 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.

 

 

* 포트 번호를 바꾸고 싶다면

server.port=포트번호

로 원하는 포트번호로 변경이 가능하다.